(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현숙이 "너무 예쁘네요"라는 뜻의 '농협은행 밈'에 당황했다.
최근 14kg 체중 감량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김현숙은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김현숙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때 한 누리꾼은 "언니 이건 반칙 아닌가요? 농협은행이잖아요"라며 웃었다.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밈을 이해하지 못한 김현숙은 당황한 듯 "엥? 어떤 의미이신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해당 누리꾼은 "발음이 '너무 예쁘네'라서 농협은행이다. 기업은행은 '귀여브네'다. 언니는 둘 다?"라며 주접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김현숙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