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클라스가 다른 선물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예쁜 지갑에 용돈까지 넣어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투명한 지갑에 5만원권 지폐가 담겨 있는 모습. 지인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고소영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면모가 인상적이다.
고소영은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부동산·땅 부자 스타'로 뽑혔던 바. 고소영과 남편 장동건은 다수 건물과 별장 등 이미 부동산 부자로 유명했는데, 이들이 소유한 건물은 현재 추정 시세로 총 400억 이상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