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야구 경기 직관 근황을 전했다.
17일 강예원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원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붉은색 볼캡을 쓴 강예원의 스포티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오늘도 언니는 예뻤다", "언니가 기아팬이라 너무 좋아요", "귀여움과 이쁨 가득" 등 강예원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성형 수술을 다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트임을 했다가 다시 막았다"라며 변화된 모습을 전했다.
사진=강예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