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가을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신세경은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화장품 브랜드의 화보 촬영 사진으로 구성됐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갈색의 긴 생머리와 웜톤 색조를 옅게 얹은 화장이 신세경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에 팬들은 "벌써 가을이 온 느낌이에요", "세상에 넘나 예쁘다", "울 세경 공주님" 등 신세경의 비주얼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신드롬’을 일으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신세경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