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01:09
▲ 박명수 닮은꼴, 선홍빛 잇몸+이마 라인 똑같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개그맨 박명수 닮은꼴 등장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류 올림픽'에서는 박명수와 빅뱅 지드래곤 2NE1 박봄과 닮은 출연자 3명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지드래곤 닮은꼴은 '바람났어' 무대에서 수준급 랩 실력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명수 닮은꼴이 등장했다. 얼굴형과 치아 모양까지 닮아 모두가 탄성을 내질렀다. 또 박봄과 외모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닮은 출연자도 합세했다.
이날 개그우먼 정주리는 박명수 닮은꼴에게 "같이 코너하자고 할 뻔 했다"며 놀라워했다. 선홍빛 잇몸과 이마 라인까지 비슷한 모습에 모두 놀랐다고 한다.
지드래곤 닮은꼴은 "집이 YG 소속사와 가까워서 팬들이 오해한다. 특히 해외팬 분들은 지드래곤이냐면서 사인을 해달라고 한 적 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YG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양현석 사장님이 '좀 닮았네'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박명수 닮은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의 도플갱어 수준이다", "저 분 오해 많이 받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한류 올림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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