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김완선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김완선은 개인 SNS 계정에 "친구들 덕분에 햄복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글은 여름 휴가지에서 수영을 즐기는 김완선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55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완선의 당당한 포즈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팬들은 "아니 어케 시간이 언니만 거꾸로 가는지 계속 더 이뻐지면 어케요", "몸이 아가씨들 몸이네요 초동안", "아이 너무 예쁘셔요" 등 김완선을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레전드 히트곡을 내놓으며 '원조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사진=김완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