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과거사진, 80년대 주름잡던 스타 "다른 여배우들 올킬"

▲ 정윤희 과거사진, 당대 최고 미녀 자연미인 입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정윤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는 배우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여자 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한 배우 정윤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7~80년대를 주름잡았던 정윤희와 영화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들, 팬클럽 카페회원들은 과거 정윤희의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카페 정윤희'에서는 정윤희의 사진을 비롯해 현재 중견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임예진, 김자옥, 고두심의 과거사진도 공개됐다.

하지만, 정윤희는 제작진의 끈질긴 섭외 요청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다.

그녀는 대신 선물과 함께 "아직까지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말씀에 한편으론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께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모이신 분들과 저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자필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윤희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자연 미인이다", "정말 아름답다. 현재 여배우들 올킬인데"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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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윤희 ⓒ MBC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