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때 이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20일 김세정은 개인 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풍선 다발과 함께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따뜻한 색의 코트와 블랙 원피스, 스타킹을 조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정하게 푼 긴 생머리에 악세사리로 선택한 뿔테 안경이 김세정의 지적인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에 팬들은 "꺄아아 세동언니 항상 예쁘고 멋있고", "세정이 미모 미쳤어 왜 그렇게 예쁜 거야", "섹시한 아름다움" 등 김세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ENA ‘취하는 로맨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재도전할 예정이다.
사진=김세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