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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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박수홍, 반려묘·아기 첫 대면에…"익숙해져야 해"

기사입력 2024.08.20 10:29 / 기사수정 2024.08.20 10:2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이 반려묘와 곧 태어날 딸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박수홍은 "다홍아 익숙해져야한다 .. 강해져야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아기와 마주하고 있다. 다홍이는 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신기하고 궁금한데 낯설고 무섭기도 한 듯 다홍이가 전복이(딸)를 만나면 어떨까요?"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글에 누리꾼들은 "다홍이는 똑띠니까 전복이 알아보고 육아에 참여해줄 듯", "다홍이가 전복이를 잘 돌볼 것 같다", "고양이는 아기를 지켜줘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수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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