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23:20 / 기사수정 2011.09.13 23: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방송인 붐이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최근 뒤늦게 알려진 결별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김제동과 오상진 아나운서는 붐을 향해 "입대 전에 결별을 하셨다는데"라며 붐을 당황케 했다.
이에 붐은 "왜 오늘 같은 축제 현장에서 그런 것을 물어보시냐"고 답하며 그만 말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제동은 "여기서 물어보지 그럼 어디서 물어보냐"고 재촉했고 붐은 "단상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서로 마음을 내려놓은 것으로 정리하면 되겠다"고 얼버무렸다.
한편, 3회를 맞은 이번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티아라, 샤이니, 제국의 아이들, 다비치, 엠블랙, 지나, 인피니트, 에이트, 브레이브걸스, 데이비드 오, 권리세등이 참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