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누나들과의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유병재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왜 돈이 안 모이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병재와 누나들의 단체 채팅방 캡처본. 유병재는 누나에게 300만 원을 송금했고, 이에 작은 누나는 "진짜 멋진 남자야"라고 답했다. 큰누나 역시 "매력덩어리"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가족비를 내는 사람이 있다?", "돈 안 주면 그냥 덩어리"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유병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