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23:08 / 기사수정 2011.09.13 23:09
김준은 13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천하무적 야구단 꿈의 구장'에 출연해 9월말 입대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민관은 "김준이 9월 말 입대 예정이다"고 공개했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몇 주 지나 바로 입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준은 "내 입으로 처음 말하는 건데 이런 허허벌판에서 할 줄 몰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군입대를 앞두고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김준은 "많은 분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민관이 형도 갔는데 내가 못 가겠나"고 답했다.
앞서 7월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구공오는 그가 속한 그룹 티맥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김준의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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