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32도' 패딩 야외 촬영…폭염에도 녹지 않는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우빈은 개인 계정에 "현재 온도 32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폭염으로 반팔만 입어도 힘든 날씨에 패딩 점퍼를 입고 야외 촬영 씬을 소화 중이다.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절로 박수가 쳐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열사병 걸릴 수도 있어 조심해", "오빠를 향한 마음의 온도는 100도인데요 그냥 끓어요 끓어", "덥겠다 시원한 거 먹고 힘내세요 ㅜㅜ", "수분 섭취 잘 하시고 패딩 벗어주세요.."라는 걱정 섞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 5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임을 밝히면서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9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무도실무관'에 출연한다.

사진 = 김우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