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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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박지윤 "금주했지만 맥주 못 참아"...서울 스케줄 후 제주 복귀

기사입력 2024.08.19 15:3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이 제주 일상을 전했다. 

18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에 "분주했던 짧은 2박을 서울에서 보내고 제주로 돌아왔고"라는 글을 시작으로 사진 여러 장을 함께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짧은 서울 일정을 마치고 제주로 돌아와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자녀와 함께 마당 앞에서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야식도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어 박지윤은 "지난주 소심한 다이어트로 금주했지만 오늘은 나도 맥주를 못 참겠기에 냉장고를 열었는데 소주 하이볼 다 있는데 맥주는 없어서 편의점에 다녀왔고 두 아이 샤워하라 등떠밀어 넣고 나서 떨어지는 물소리에 어쩐지 나도 개운"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지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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