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12:56 / 기사수정 2011.09.13 15:47
▲스타경매쇼, 윤아 의상 경매가 화제 ⓒ MBC '추석특집 스타 경매쇼'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의상이 경매가 67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 경매쇼'에서는 스타들의 애장품을 걸고 경매를 펼쳤다.
이날 윤아는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입었던 옷을 내놓았다.
이 옷은 실제 윤아가 10회 이상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경매 열기가 뜨거웠다.
치열한 경매 끝에 윤아의 의상은 670만원이라는 고가에 낙찰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무한도전' 삼종세트가 550만원, 최수종의 축구공과 축구화 및 골프채가 700만원에 낙찰됐으며, 스타들의 애장품 낙찰금은 기업 협찬금을 더해 자신의 이름으로 어린이 도서관 짓기에 기부됐다.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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