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장윤주와 파격 '나쁜손'…한소희 이어 친분 또 화제 '활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전종서가 배우 겸 모델 장윤주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전종서는 "언니랑 1박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장윤주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서로의 가슴에 손을 올린 파격적인 포즈를 취해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전종서는 톱 모델인 장윤주와 비슷한 다리길이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 공개에 장윤주 또한 "빠르시네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함께 출연해 그 후에도 끊임없이 우정을 드러내왔다. 

지난 7월에도 장윤주는 "나는 무대라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연극이 좋아지는 요즘. 종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황정민 주연의 연극 '맥베스'를 전종서와 함께 관람한 바 있다. 

또한 장윤주는 과거에도 전종서가 차려 준 밥상을 자랑하는 등 끈끈한 관계임을 공개했다.



한편, 최근 전종서는 화려한 우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는 다양한 사진, 남다른 패션 센스와 함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캐스팅, 출연을 확정짓고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종서의 여심을 울리는 우정 과시에 팬들은 "언니 저도 끼워주세요", "장윤주와 꾸준한 우정 훈훈하다", "한소희 언니가 질투할 거 같아요", "전종서와 취향 겹치는 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전종서, 장윤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