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50
연예

'코미디 한일전' 당연한 체조, 재기 발랄한 개그로 '웃음'

기사입력 2011.09.13 11: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코미디 한일전'에서 일본 개그맨들이 선보인 '당연한 체조'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코미디 한일전'에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모여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코미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의 다다 켄지와 야마다 요시이는 '당연한 체조'를 선보였다. '당연한 체조'는 누가 봐도 당연한 이야기를 천연덕스럽게 노랫말로 풀어내며 간단한 율동과 함께하는 개그다.

'당연한 체조'는 켄지와 요시이의 코믹한 연기력과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을 포착한 재기 발랄한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정말 당연한데 대박 냄새가 나는군요", "보면서 정말 웃겼음", "당연한 체조 왼발 디디고 오른발 디디면 걷게 되지",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개그맨 마스야 키론이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를 완벽 재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 한일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