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병헌 친동생으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피부 관리하는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안은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달링 베이비 엄마꺼 뺏어먹으면 안돼요 엄마 이뻐지려고 하는데 왜 자꾸 방해하는 건데 내꺼야 내꺼 짜식 맛있는 것은 알아가지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인 채 피부 관리하며 반려견과 여유로운 주말 저녁을 즐기는 모습.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한 피부와 밝은 톤을 유지하는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지안은 1977년 7월 생으로 만 47세다. 최근 MBN '가보자GO 시즌2'에 어머니와 동반 출연, 이병헌과의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지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