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만에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안지현이 아찔한 댄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안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중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원피스를 입은 채 댄스 실력을 선보이면서 경기장 분위기 뜨겁게 만들었다.
안지현이 게시한 영상을 본 팬들은 "예쁘다", "선녀 같다", "꼬마 선녀", "안지현 여신 사랑해" 등 그녀의 춤실력과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1997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