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2 21:25
이에 남희석의 한 팬은 "송편 하나 드세요. 큰집에서 숙모랑 사촌동생이 직접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뽀로로 얼굴 모양의 송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뽀로로 송편 사진을 본 남희석은 "사진을 어떻게 먹어. 폰 먹어?"라고 반응을 보인 뒤, 이내 "뽀로로는 아이들의 대통령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뽀로로 송편 나오면 추석 대박", "애기들이 뽀로로 얼굴을 뜯어 먹을 수 있을까요?", "뽀통령 송편까지 접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희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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