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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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시母 김수미 깜짝 놀라겠네…선명한 복근 자랑

기사입력 2024.08.16 15:07 / 기사수정 2024.08.16 15:0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서효림이 휴가 중 파격적인 비니키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서효림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핫핑크 글씨로 쓰인 간판 아래에서 분홍색 모자, 선글라스, 수영복으로 깔 맞춤 패션을 뽐내고 있으며 해외에서 보내는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만 39세인 서효림이 출산 4년 전 출산을 했음에도 군살없는 몸매와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울 언니는 왜 세월이 지나도 안 늙지?"라는 댓글에 "놉! 작년 사진만 봐도 다르단다"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서효림은 올해 만 39세로 지난 2019년 9살 연상의 정명호와 결혼해 2020년 6월 득녀했다.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다.

최근 서효림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혼전 임신과 나이 차이로 인한 아버지의 반대로 생긴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서효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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