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시라가 능력자 면모로 감탄을 안겼다.
채시라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에어컨 필터 청소 해 드린지 벌써 7년! 내겐 이모와도 같은 헤어뉴스 이신자선생님댁에 에어컨 출장 서비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지인의 집을 방문해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전문가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채시라의 근황에 티아라 함은정은 "와 직접이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채시라의 능력자 면모가 돋보인다. 196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7세인 채시라의 무결점 보디라인도 인상적이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해 KBS 50주년 특집 프로그램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MC로 활약했다.
사진 = 채시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