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하나금융그룹 광고 캠페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임영웅의 첫 광고는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임영웅 모델 발탁 당시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임영웅의 캠페인은 공개 직후 큰 관심을 받았고, 최근 9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오는 8월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