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12일 김재중은 개인 SNS 계정에 "월요일도 끝나가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무대 위 다양한 김재중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여전히 조각같은 미모로 어떤 의상이든 '찰떡'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김재중은 진짜 얼굴도 얼굴인데 얼굴도 얼굴임", "행복한 월요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주님같이 생겼다 정말 예쁘세용" 등 김재중의 미모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6월 네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매했으며, 현재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재중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