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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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신봉선, 볼살 쏙 들어갔네…"아침에 급 테니스"

기사입력 2024.08.12 15:04 / 기사수정 2024.08.12 15:04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신봉선이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2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아침에 급테. 더워서 딱 두 게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테니스 채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봉선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아침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11kg를 감량한 그는 볼살이 쏙 들어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봉선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되고 있다", "그만 말라요", "V라인 홍보대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체지방 11.5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신봉선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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