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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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4살 딸과 미국에서…태닝까지 제대로

기사입력 2024.08.12 10:2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라구나 아트 박물관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셋업에 버킷햇으로 편안한 여행객 패션을 보여준 서효림은 자연 태닝된 듯한 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딸과 함께 포착돼 미소를 안긴다. 손을 잡고 사이 좋게 박물관 곳곳을 관람 중인 모녀의 모습이 행복한 여행을 짐작케 한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의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서효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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