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얼마전 스포츠 3사 간판 아나운서 3인(SBS ESPN 배지현, KBS 최희, MBC플러스 김민아)을 대상으로 함께 추석을 보내고 싶은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강민호와 이용규 선수가 뽑혔습니다.
강민호는 걸죽한 입담과 쾌활한 성겪, 이용규는 명절이나 연휴에도 연습만 할 것 같은 모습에서 자극이 될 거 같다라는 대답이 나왔죠.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홍성흔 선수와도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기엔 이대호나 류현진 선수도 괜찮을 거 같네요. 물론 식대가 무지막지하게 들테지만 맛집은 확실하게 알고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함께 추석을 보내고 싶은 프로야구 선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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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