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 맥심' 김갑주가 워터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갑주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인생 첫 워터밤.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주는 끈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상체를 노출한 모습. 물에 젖은 상태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갑주는 1995년생으로 인터넷방송 스트리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했으며,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맥심 2024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김갑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