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준희가 패션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런웨이 준비하느라 바짝 몸 말리기… D-DAY"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최준희는 패션쇼 리허설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긴 드레스를 입고 동료 모델들과 런웨이를 선보이며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최준희는 쇼를 마친 직후, 모델 겸 인플루언서 민가영이 담아준 본인의 런웨이 영상을 공개하기도. 그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걸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민가영 개인 계정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