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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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폭탄 선언 "이젠 성형 수술 NO…대신 몸 수술할 것"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8.10 18:24 / 기사수정 2024.08.10 18:24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더 이상의 성형 수술은 없다고 선언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총출동! 장영란 유튜브 회사 최초공개 (홍진경, 최화정, 이지혜, 노홍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최근 이사를 마쳤다는 유튜브 회사로 향했다. 

새 사무실에 도착한 장영란은 "와 엘리베이터도 크고 세개나 있다. 간판도 있다. 성공했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130평이라는 사무실에 장영란은 "130평? 미쳤나봐. (음기 강했던) 전 회사 귀신을 잡은 거다. 그래서 더 대박이 난 거다"라며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회사 채널들이 난리가 났다. 찐천재, 우리 지혜, 화정 언니 다 하고 있다. 요새는 연예인 연락이 와도 안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최근 한 배우의 연락을 받았다는 PD에 장영란은 "여배우분들이 되게 많이 연락이 오는구나. 근데 과감하게 여배우를 포기하고 저를 선택하신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영란은 제작진과 함께 콘텐츠 회의를 진행하기도. 새로운 이슈가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아이라인 문신한 건 그냥 냅두고..."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또 수술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무슨 수술이냐. 이제 정말 내 인생에 수술은 없다. 대신 나는 몸 수술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는 "나 진짜 남편한테도 얘기 안 했는데 이번 겨울 정도에 약간 헐벗고 바디프로필 찍어보려고"라고 선언했다.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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