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상을 전했다.
9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실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표정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며 시선을 모은다.
꾸준한 운동으로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봉선은 앞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던 이야기를 꺼내며 "완치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완치가 아니라,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정상 수치로 맞추기 위해 약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3년 만에 알맞는 수치의 약을 찾아냈다는 신봉선은 "지금은 더 나빠지지 않아져서 그런지 2년째 같은 약을 먹고 있다"고 건강 근황을 함께 알린 바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