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이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이혜원은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로 다녀온 프라이빗 초대로 다녀온 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행사에 참석해 딸 리원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원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성숙하게 엄마 옆을 지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 역시 미스코리아였던 엄마를 닮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이어 이혜원은 "특별히 이번에 진행된 퍼포먼스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프라이빗 시간' 저는 방학이라 한국에 온 리원 양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조금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라며 참석 후기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원이 키도 크고 너무 이쁘네요 엄마, 아빠 얼굴이 번갈아가며 보이네요", "리원이 너~~무 예쁘네", "역시 모델 혜원언니 리원양도 얼굴 너무 작고 예쁘게 생겼어요", "리원인 점점 예뻐지네"라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리원은 2022년 뉴욕대 진학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이혜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