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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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리원(김혜진), 커렌시아 시리즈로 2024뱅크아트페어 참여

기사입력 2024.08.09 08: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원으로 이름을 변경한 방송인 겸 화가 김혜진이 작품을 선보인다.

2024뱅크아트페어(BAF)가 8월 8일~11일 쎄택 전시장 1,2,3 전관에서 열린다. 129개의 갤러리와 약1200여 명의 작가, 15.000여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미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리원은 커렌시아(QUERENCIA) 시리즈로 갤러리쎄라와 함께한다.

리원 작가는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과 출신으로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다. 2022년 김혜진에서 김리원으로 개명했으며 활동명은 리원이다. 그동안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리원 작가의 'QUERENCIA' 치유 시리즈는 최고의 힐링을 이미지로 남긴다. 꿈에서 본듯한 몽환적인 자연은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녹였다.
모든 형상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협업을 통해 NFT를 발행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컬래버레이션 전시에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전시회 ‘별의 노래' 컬래버레이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inwash),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Alejandro Vigilante)등과 함께 대형 전시에 참여했다. 윌리스&그로밋 프로젝트에서도 한국인 대표 작가 40인에 선정돼 서울미술관에 전시하는 작업을 한 바 있다.

리원의 '커렌시아'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QUERENCIA' 치유시리즈로 2024년 MBN 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돼 방송과 아트페어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4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생가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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