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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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세금체납' 박유천 "보고싶다" 고백에 네티즌 반응 '폭발'

기사입력 2024.08.08 13:55 / 기사수정 2024.08.08 13:55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유천은 개인 계정에 "Miss y'all(모두 보고싶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고급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편한 운동복 차림에 모자를 쓴 그의 모습 가운데 팔 한 쪽 크게 자리한 타투가 눈에 띄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모습 반가워서 기절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유천씨 보고싶었어요 이렇게 와줘서 기뻐요", "얼굴 비춰줘서 고마워 잘 살고 있구나 다행이다"라며 박유천의 소식에 굉장히 반가워하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유천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혐의가 인정될 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으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유천은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사진 = 박유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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