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동욱은 8일 자신의 계정에 "paris 202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을 맞이해 여러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그는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에펠탑을 배경으로 펼쳐진 또 다른 경기를 관람하며 캐주얼한 스타일과 수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오빠 파리 남신 등극", "함께 응원해요", "프랑스에 이동욱이 있었다니", "오늘도 비주얼 열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이동욱은 1999년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동욱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