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1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아현이 방송을 통해 입양한 둘째 딸 유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아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 추석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친정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 도착한 이아현은 약 20년 만에 온 가족이 모였다고 말했다.
이아현의 어머니는 딸을 보자 반가워헀고, 그녀의 이버지는 손녀인 유라를 안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지 않은 이아현의 딸 유라는 옹알이를 하며 연신 방긋거리는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아현은 앞서 '한밤의 TV연예' 를 통해 "둘째뿐 아니라 첫째 아이도 입양했다. 아기를 낳아본 적이 사실 단 한 번도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좋은아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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