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여신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차주영이 여행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차주영은 개인 SNS 계정에 "ㅋㅋ... 우버에서 춤바람...ㅋ. 우리 음소거로 두둠칫 거리는 거 보고 볼륨 키워주심 딱 이 노래가 ah yeah" 라는 문구와 함께 아홉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휴가지 차 안에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에 두건을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예뻐요", "우버를 뒤집어놓으셨다" 등 차주영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에서 최혜정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차주영은 최근 tvN 드라마 '원경'에 캐스팅됐다. '원경'은 조선 초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이방원을 제3대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그와 함께 권력을 쟁취한 ‘왕권 공동 창업자’인 원경왕후의 불꽃같은 인생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차주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