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도 국대 만났다…"24년 만에 올림픽 최다 메달"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유재석이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났다.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다들 박수 준비!! 24년 만에 올림픽에서 최다 메달을 들고 유퀴즈를 찾아온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종 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의 MC 유재석이 금의환향한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종 선수와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24년 만에 올림픽에서 최다 메달을 획득한 유도 선수들은 국가대표 단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유재석과 선수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느랑 유도 국대들 조합 너무 좋다", "유도팀 단체전은 감동 그 자체", "역시 유퀴즈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도 국가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손에 넣으며 24년 만에 유도 종목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유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