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변우민, '19세 연하' 아내 공개…시청률 소폭 상승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자기야' 전국구 시청률은 9.6%로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7.9%에서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 세대차이'라는 주제로 이무송-노사연, 최양락-팽현숙, 김진근-정애연, 정성호-경맑음, 박성현-이수진, 변우민, 김혜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변우민은 아내가 88년생 24살이며 19살 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팽현숙이 "우리 딸 하나가 89년생 23세인데"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최양락이 "하나 친구야? 하나 친구?"라고 캐물어 폭소케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2.2%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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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기야 ⓒ S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