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오연수가 화장품 브랜드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7일 배우 오연수는 개인 계정에 "Thank U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연수는 화장품 브랜드 광고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연수는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화장품 브랜드 모델다운 광채나는 꿀피부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연수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세월이 지나도 아름답다", "너무 우아하다", "얼굴에 광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전인화도 "연수야 너무 예쁘잖아"라고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