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데뷔 10년? 다사다난…성공과 실패 모두 뜻깊어" [화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7일 패션 매거진 '더스타'는 영재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재는 ‘여름 노을 속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청량함에 섹시함을 한 스푼 더한 짙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영재는 프레시한 소년미와 짙은 성숙미를 오가는 신선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재의 싱그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표현한 화보에서 스포티한 모습부터 힙한 모습까지 섭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재는 최근 발표한 신곡 'T.P.O'에 대해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열심히 준비한 곡으로 여름에 발표하려고 작년부터 기다렸다. 여름휴가나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올해 데뷔 10년 차라는 사실에는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 성공과 실패 모두 나의 경험이라 생각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답했으며, 최근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음악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음악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이론, 피아노 등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해 "응원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항상 사랑하고 더 다양한 멋있는 모습으로 자주 찾아가겠다"라며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한편, 영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재는 차기작으로 '선의의 경쟁'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약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다. 

사진=더스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