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08:24 / 기사수정 2011.09.09 08: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의 낡은 구두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누리꾼들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삶이 담긴 구두 아닌가", "낡았지만 무언가 큰 뜻이 담긴 구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유명한 사진작가 조세현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공개됐다.
뒷굽이 닳아 해질 대로 해져 있는 박원순 변호사의 낡은 신발이었다.
조씨는 "가끔 렌즈가 엉뚱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있답니다"라며 "오늘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이었지요"고 적었다.
특히 헐렁하게 신은 양말에 낡은 구두 사진을 찍은 사진을 올린 조세현 씨는 이에 대한 어떠한 주관적인 의견도 기술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박원순 구두 ⓒ 조세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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