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해외여행 근황을 전했다.
6일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노란 민소매 상의를 입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35세 나이에도 대학생 같은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태연은 저지에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무결점 슬렌더 몸매와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사진에 소녀시대 수영은 "태연이가 집을 나오다못해 한국을 나갔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연의 사진에 팬들은 "언니 얼굴에서 빛이 나", "태연 나라 세워", "힐링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사진=태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