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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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소유, 유아인에게 호감 "우결 찍고 싶다" 경쟁

기사입력 2011.09.09 00:40

방송연예팀 기자

▲ 효린 유아인 호감, 이유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기 때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씨스타 효린이 배우 유아인에게 호감을 표시해 화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씨스타 효린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은 강동원이지만 만약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 배우 유아인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가상 남편으로 유아인을 뽑은 이유에 대해서는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고 대답했다.

이에 같은 멤버 소유 역시 "나도 효린처럼 나쁜 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나 역시 유아인과 '우결'을 찍어 보고 싶다"고 말해 유아인을 두고 경쟁 구도를 그리기도 했다.

한 술 더뜬 소유는 유아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효린언니와 나, 둘중에 선택해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효린의 유아인에 대한 호감 표시 내용은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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