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6일 임지연은 개인 계정애 "#코스모폴리탄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가죽 재킷을 입고 풍선껌을 불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임지연의 팔뚝 안쪽에 새겨진 작은 고양이 타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에서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임지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