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4일 제시카는 개인 SNS 계정에 "Sundays with"이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가수 겸 배우인 동생 크리스탈과 제시카의 다정한 투샷으로 구성됐다. 자매는 흰색 상의에 데님, 볼캡으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제시카는 숫자가 프린팅 된 흰 셔츠에 빈티지 워싱 데님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드러낸 반면, 크리스탈은 화이트 아일릿 블라우스에 진청 데님을 조합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예쁜이 옆에 또 예쁜이", "뚜덩이 사진 2탄 감사합니다", "(제)시카 언니 데뷔 17주년 축하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BEEP BEEP'(빕빕)을 발표했으며,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제시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