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류이서, 전진 부부가 성수동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5일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개인 계정에 "새들이 물마시고 간다는데 너무 동화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남편 전진과 함께 거울샷을 촬영하고 있다.
둘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스트라이프 민소매 상의와 숏팬츠를 입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군살 없는 몸매와 여리여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이서는 전진의 장난스런 모습을 공개하기도.
전진은 카페에서 두 손으로 물을 퍼 마시는 시늉을 하며 장꾸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류이서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