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고대하던 만남을 이뤄냈다.
장성규는 6일 오전 "너무나 보고싶었던 계란님과♡ 누가 진짜 계란님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김계란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대머리 마스크와 흰수염을 장착하고 또다른 김계란으로 분장한 장성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란 대란", "찐란과 무정란이네", "삶은...계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특채로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웹예능 '워크맨'과 EBS '장학퀴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2TV '2장 1절'을 진행 중인 그는 2014년 동갑내기 화가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군과 예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장성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