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오나미와 함께한 밝은 근황을 전했다.
6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나미랑 20만 원 상품권 유효기간 임박해서 급정했지만 그래도 신나게 놀았던 우리. 'ㄴ신봉선ㄱ' 채널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권 쓰기 담아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핑크 머리의 신봉선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살짝 옆모습을 보여주면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오나미는 한 손으로 턱을 받치는 '꽃받침 포즈'로 러블리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해 유지 중인 신봉선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체지방 11.5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알고 보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
또한 그는 샐러드를 먹는 등 식이요법을 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