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전 식성을 자랑했다.
6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동그라미 굴러갑니다. 먹으면 다 얼굴 팔뚝 허벅지로 가는지 금방 살찐 티가 나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여름엔 24시간 식단 시급"이라며 "1인 2파이 했는데 괜찮겠죠"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지인과 함께 파이 맛집 데이트에 나선 모습. 이솔이는 오프숄더를 입고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드러낸다. 연예인 뺨치는 우아한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솔이는 자신의 몸무게가 42kg라고 밝힌 바 있으나 노출이 많은 여름인 만큼 꾸준히 다이어트 걱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 7세 연상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2020년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제약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사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솔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